법무법인 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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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 Law Firm

[ 소개 ]

INTRODUCE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부 졸업
  • 경북대 사대부속고등학교

주요경력

  •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학교폭력 전문변호사
  • 前) 부산고등법원 형사 제1부 재판연구원
  • 前) 부산지방법원 민사 제3부 재판연구원
  • 前) 부산지방법원 민사 제5부 재판연구원
  • 現) 국방부 피해자 국선변호사
  • 現)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국선변호인
  • 現) 부산광역시 교육청 학교지원변호사
  • 금융투자분석사 자격
  • 사법연수원 연수

성공사례

이원우 파트너 변호사님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학교폭력·소년법 가위로 얼굴 2주 상해 보호자…

부모님과 변호사사무실을 찾아온 아이의 얼굴은 너무나 순박하였습니다.​부모님이 함께 있을 때는 아이들이 본인 잘못을 숨기거나, 축소하거나, 또는 그동안 피해를 입었던 부분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아이만 데리고 대화를 하였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었습니다.​친구와 잘 놀다가 왜 가위로 얼굴을 긋게 된 것인지, 어머님이 말씀하지 않으셨던 부분을 상세하게 확인한 후경찰 조사과정에서 어떻게 대답하여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했기에, 어떤 말들을 하였기에'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였는지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각인시켰습니다.그럼에도 '가해행위'자체는 잘못된 것이기에, 반드시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 피해학생에게 너무 미안하다. 후회된다.'는 말까지덧붙여 말하도록 하였고, 당시 사건 발생 경위에 참작할 점이 있음을 수사관도 알아주었습니다.검찰에 사건이 넘어간 뒤 해당 사건에 대한 변호인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고,한달 간의 시간이 지난뒤 검찰은 다행히도 일반 형사사건이 아닌 소년보호사건으로 사건을 송치하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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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원우 파트너 변호사님의 언론 인터뷰 소개합니다.

2023.07.06 [YTN 인터뷰] 미군 사격장…

 [기자]경남 창원의 도심에 있는 한 야산입니다.미군이 지난 1972년 우리 정부에게 공여받아 사용하고 있는 곳입니다.최근 이 야산 중턱에 나무를 베는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국방부는 이에 대해 과거부터 미군이 사용해 온 사격장이고, 최근 기존 사격장을 개선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문제는 해당 지역 인근에 쇼핑몰과 아파트 단지, 공장 등이 들어서 있다는 점.주민들은 사격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현행법에는 군용비행장이나 군사격장의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방지하고 피해를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약칭 '군소음보상법'을 보면 해당 지역의 소음 영향도를 조사해 소음대책지역을 지정하고 고시하게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창원시조차도 이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이에 대해 국방부는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가 특별법의 지위를 갖기 때문에 지자체와의 협의는 의무사항이 아니고, 창원시 역시 군사 시설 안의 미군 시설은 지자체가 직접 관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결국, 정확히 어떤 무기의 사격장 개선 사업인지, 어느 정도 규모인지 등 알려진 게 없는 상황.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 시설에 대한 한국의 통제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이원우 / 법무법인 리앤 공동 대표 변호사 :(미군의) 주요한 변경 등 일정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정부와 협의토록 하는 절차를 둔 일본과 달리, 한미 SOFA 조항은 미군이 공여받은 시설 및 기지 사용에 관한 모든 권한을 주면서도, 대한민국의 감시, 통제 권한을 전혀 규정하지 않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개정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환경단체들은 깜깜이 사격장 개선 공사 소식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국방부는 창원시와 미군 등과 협의해 주민 안전과 소음 등 우려 사항을 고려해 적절한 대책 마련을 위해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주민들의 궁금증이 풀릴 수 있는 설명과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립니다.YTN 박종혁입니다

2023.07.06 [YTN 인터뷰] 중대재해처벌…

 법무법인 리앤 이원우 변호사가 한국제강 벌금 1억 원 선고에 대한 YTN 뉴스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해당 사건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실형에 법정 구속이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인데요.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하청업체 대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받아법원, 한국제강에 벌금 1억 원 선고[앵커]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원청업체의 경영책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다른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남 함안의 한국제강입니다.지난해 3월 중순, 이 업체에서 작업하던 하청업체 소속 60대 남성이 1.2t짜리 방열판에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이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이 사고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습니다.법원은 이에 대해 원청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원청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된 첫 사례입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안전조치 위반 사실이 여러 차례 적발되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것은 종사자의 안전권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경영책임자로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따라서 경영책임자에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이원우 / 법무법인 리앤 공동 대표 변호사 : 노동자에 대한 안전확보가 지속적으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안전관리 책임자 이외에 대표자까지 교도소로 향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산업계에 던진 판결로 보입니다.]현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은 모두 14건, 이 가운데 2건은 1심 판결이 났습니다.이번 실형 선고가 앞으로 남아 있는 12건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YTN 박종혁입니다

2023.07.06 [데일리팝] 학교폭력 사건, …

최근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한 드라마가 화제를 끌고 있다. 그리고 실제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범죄와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가 주목받으면서 사회적인 이슈까지 되고 있다.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내리는 처분은 1호부터 9호까지 총 아홉 가지가 있는데, 1호부터 3호(서면사과, 접촉 및 보복금지, 학교봉사)까지는 비교적 가벼운 처분으로 보아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지 않고, 4호 이상 처분(사회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되어 대학입시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이에 최근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미리 학교폭력에 연루된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의 입장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하는 학부모들이 상당히 많다.일반 형사사건과 달리 학생들에 대한 처분이니 만큼, 학교 자체 조사과정에서부터 비전문가들에의한 조사가 진행되어 그 과정이 허술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조사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변호사를 선임하여 유리한 증거를 미리 확보하는 등의 대응이 향후의 결과를 뒤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학폭처분 이후 그에 기초한 형사고소, 민사 손해배상까지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보니,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학폭에 대한 법적대처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실제 현실에서 본 학폭 조사는 상당히 부실하고 왜곡되는 경우가 많기에 초기에 유리한 증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피해학생으로서는 가해학생이 최대한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력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최근 발생한 여러 학교폭력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입장에 따라 법적인 대처가 달라질 수밖에 없고, 각각의 입장과 사안에 따라 어떻게 체계적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다.특히 학창시절에 발생하는 폭력사건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며, 사회적인 여론 역시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법률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데일리팝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7920)